요헤이 하나야

Man who created sushi - Yohei Hanaya스시의 기원은 에도 시대에 (1603-1868) 흔했던 스시 형태인 “나레-즈시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 생선, 소금, 밥으로 만든 이 스시는 발효를 시켜 신맛이 나도록 만드는데 여러달이 걸렸습니다. 이 무렵, 상점들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절인 생선 또는 밥으로 스시를 만들고 이를 말거나 상자에 포장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것이 바로 스시의 “탄생”입니다. 그러나 에도 시대 후반기가 되었을 때 한 사람이 만들기 쉽고 먹기 편리한 새로운 스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게 됩니다. 이 젊은이의 이름은 요헤이 하나야입니다.
 
1799년 후쿠이현 청과물상 집안에서 태어난 요헤이는 10년 이상 가업에 종사하다가 1818년 집을 떠났습니다. 도쿄로 이주해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한 후 요헤이는 “니기리” (쥠) 스시를 만들어 등에 상자를 메고 이를 팔기 시작했습니다. 요헤이가 30대가 된 1828년경부터 그는 스시를 노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.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스시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자 “니기리-스시”는 인기를 끌게 되었고 요헤이의 사업은 번성하게 되었습니다.